증평군, 충북 지역균발사업평가서 1위…"2년 연속 달성"

연종영 기자 2024. 1. 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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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충북도의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2022~2026년)에 참여하는 7개 시·군의 사업추진상황, 예산집행 실적, 추진성과 등을 해마다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군은 ▲증평군 복합문예회관 건립(260억) ▲4D기능성바이오소재산업 육성(30억) ▲4차산업기술 통합관광플랫폼 구축(50억)을 전략·미래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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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충북 증평군 증평읍 도심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충북도의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2022~2026년)에 참여하는 7개 시·군의 사업추진상황, 예산집행 실적, 추진성과 등을 해마다 평가해 순위를 매긴다. 증평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점을 받았다.

군은 ▲증평군 복합문예회관 건립(260억) ▲4D기능성바이오소재산업 육성(30억) ▲4차산업기술 통합관광플랫폼 구축(50억)을 전략·미래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복합문예회관 건립은 최신식 설비를 갖춘 공연장과 작은영화관, 지역 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창업지원 공간을 증평읍 송산리 일원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4D기능성바이오소재산업 육성과 4차산업기술 통합관광플랫폼 구축은 바이오·관광 산업의 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y80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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