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이들과 제대로 만난게 두달반 훌쩍 넘어"

고재완 2024. 1. 2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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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20일 "어제 드디어 아이들이 집에 왔다. 애들을 제대로 만난 게 두 달 반이 훌쩍 넘었다"라며 "주말 동안 저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함께한 사진에서 최동석은 아들 딸과 활짝 웃고 있다.

한펴 최동석은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인 지난 10월말 "이혼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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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최근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20일 "어제 드디어 아이들이 집에 왔다. 애들을 제대로 만난 게 두 달 반이 훌쩍 넘었다"라며 "주말 동안 저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함께한 사진에서 최동석은 아들 딸과 활짝 웃고 있다.

한펴 최동석은 방송인 박지윤과 결혼 14년 만인 지난 10월말 "이혼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이혼했다. 이들은 2004년 KBS 공채 30기 아나운서 동기로 입사해 2009년 결혼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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