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제골' 한국, 요르단전 진땀 무승부…16강 경우의 수는?
홍지용 기자 2024. 1. 21. 12:16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가 요르단을 상대로 간신히 비겼습니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어제 열린 요르단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반 9분 손흥민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전반 37분 박용우의 자책골과 전반 종료 직전 추가골을 연이어 내주며 역전 당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에 황인범의 슛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들어가며 2 대 2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우리나라는 오는 25일 말레이시아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다득점으로 이기면, 조 1위로 16강에 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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