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휴일, 곳곳 또 눈·비‥밤부터 기온 뚝↓
박하명 캐스터 2024. 1. 21. 12:13
[정오뉴스]
어제 하루 동안에 강릉 왕산에는 폭설이 제주 성판악에는 114mm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는 눈과 비가 대부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후부터는 또다시 곳곳에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 산지에 5에서 10cm, 2에서 7cm, 호남지역에 1에서 5cm 안팎이고요.
수도권을 비롯한 그 밖의 내륙 곳곳에도 1에서 3cm가량의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칼바람이 강해지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지역에는 한파주의보도 발효가 될 텐데요.
내일 아침 서울의 최저 기온 영하 9도에 체감 온도 영하 15도 안팎, 한낮 기온이 영하 6도 선에 머물겠고요.
화요일 아침 최저 기온 영하 14도에 체감온도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면서 이번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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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64396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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