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밤피꽃' 열혈 하늬…액션·승마·서예까지 연습 비하인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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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를 통해 '밤에 피는 꽃' 작품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밤에 피는 꽃'과 영화 '외계+인' 2부로 스크린과 안방극장 모두를 섭렵하며 2024년 1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에는 이하늬가 출연하는 '밤에 피는 꽃'의 첫 촬영을 앞두고 대본 리딩부터 액션, 서예, 수묵화 그리고 승마까지 미리 연습하며 열일을 이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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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이하늬가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를 통해 '밤에 피는 꽃' 작품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이하늬 주연의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연출 장태유, 이하 '밤피꽃')은 방송 3회 만에 전국 10.8%(닐슨코리아 기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 4회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11%까지 치솟았다.
이는 극을 이끄는 주연배우 이하늬의 몸 사리지 않는 화려한 액션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극하는 디테일한 열연 덕분이라는 평이다. 이하늬는 '밤에 피는 꽃'과 영화 '외계+인' 2부로 스크린과 안방극장 모두를 섭렵하며 2024년 1월, 영화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이하늬가 '밤에 피는 꽃' 조여화 캐릭터를 위해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고군분투하는 준비기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9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하늬모하늬'에는 이하늬가 출연하는 '밤에 피는 꽃'의 첫 촬영을 앞두고 대본 리딩부터 액션, 서예, 수묵화 그리고 승마까지 미리 연습하며 열일을 이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하늬는 주연 배우들과 함께한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조여화 변신 프로젝트를 가동시킨 모습이다. 첫 스탭으로 서예 학원을 찾아간 그는 일필휘지를 위한 열의를 불태웠다. 먹 갈기부터 시작해 붓에 먹을 입히는 법까지 한 획 한 획 정성을 담아 서예 기술 터득에 나선 것. 뿐만 아니라 수묵화 공부도 나선 이하늬는 특히 흰 종이가 검은색으로 변할 때까지 연습을 이어가며 열의를 불태웠다.
액션 스쿨을 찾은 모습도 포착됐다. 이하늬는 오랜만에 방문하는 만큼 걱정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그것도 잠깐 몇 번의 몸풀기를 거쳐 와이어 차고 옆 돌려차기, 검술 트레이닝, 원테이크 액션 합 맞추기까지 쉴 틈 없이 연습에 연습을 이어갔다.
액션을 마스터한 이하늬는 승마 마스터까지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수업에 옛 기억을 떠올려 경속보까지 마스터한 그는 말을 타고 속도를 내야 하는 구보까지 일사천리로 해내며, 선생님께 칭찬받은 데 더불어, 말과의 능숙한 교감까지, 일취월장의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밤에 피는 꽃'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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