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대관령 폭설에 강원2024 성공개최 위한 완벽 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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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20∼21일 대관령면 일대에 폭설이 내리자 제설장를 총동원, 완벽한 제설작업으로 강원2024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해 호평받고 있다.
군은 20∼21일 대설 특보가 발령되고 대관령지역에 15.5㎝(21일 오전 7시 기준)의 폭설이 내리자 강원2024 대회 원활한 지원을 위한 군종합상황실의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제설장비와 인력을 전진 배치, 밤샘 제설작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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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이 20∼21일 대관령면 일대에 폭설이 내리자 제설장를 총동원, 완벽한 제설작업으로 강원2024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해 호평받고 있다.
군은 20∼21일 대설 특보가 발령되고 대관령지역에 15.5㎝(21일 오전 7시 기준)의 폭설이 내리자 강원2024 대회 원활한 지원을 위한 군종합상황실의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제설장비와 인력을 전진 배치, 밤샘 제설작업을 펼쳤다.
이날 군은 소금 및 염화칼슘 등 제설제 3800여t과 모래 2500㎥를 제설 대기소에 비치하고 군청 소유의 유니목 등과 제설덤프, 그레이더 등 임대장비 등 총 31대를 투입, 군도와 경기장 연결도로 112개 노선, 273㎞에 제설작업을 펼쳤다.
또 군종합상황실은 대설특보에 따른 비상 대응체계를 24시간 가동해 지역 유관기관 및 업체를 통해 신속한 제설이 이뤄져 교통에 지장이 없도록 관리했고 향후 폭설에도 대비, 장비와 인력을 상시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재국 군수는 “대회 관계자와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대회를 치르고 관람할 수 있도록 도로 결빙 및 위험 구간을 집중적으로 관리, 원활한 경기가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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