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산단 공장서 큰 불…대응 1단계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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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44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산업단지 공장에서 큰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불로 인해 많은 연기가 발생해 인근 주민에 대한 외출자제 등이 안내됐다.
불은 당시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이 목격해 119에 알리면서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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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0시44분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산업단지 공장에서 큰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됐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불로 인해 많은 연기가 발생해 인근 주민에 대한 외출자제 등이 안내됐다.
불은 당시 인근을 지나가던 행인이 목격해 119에 알리면서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34명과 장비 49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뒤, 34분만인 오전 11시18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불을 진화하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대응 1단계 발령하고 진화 중"이라며 "화재 장소와 규모,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는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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