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단짠 로맨스’ 정석 보여줬다 “오래오래 ‘마이 데몬’ 사랑해줬으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필모그래피 도장이 또 한 칸 채운 '로맨스 장인' 송강이 '마이 데몬' 종영 소감을 밝혔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이 지난 20일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종영한 가운데, '마이 데몬'의 주역으로 활약한 배우 송강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필모그래피 도장이 또 한 칸 채운 ‘로맨스 장인’ 송강이 ‘마이 데몬’ 종영 소감을 밝혔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이 지난 20일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종영한 가운데, ‘마이 데몬’의 주역으로 활약한 배우 송강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강은 ‘마이 데몬’에서 치명적이고 완전무결한 존재의 악마 ‘정구원’ 역을 맡아 200년 동안 인간의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도 달콤한 거래를 이어오며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하던 구원이 하찮게만 여겨왔던 ‘인간’ 도도희(김유정)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렸다.
이처럼 눈물 쏙 빼는 애틋한 로맨스는 물론, 보기만 해도 심장을 간질이는 핑크빛 로맨틱 코미디까지 탄탄한 ‘단짠 로맨스’를 보여준 송강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그는 “어느덧 ‘마이 데몬’이 끝났습니다. 항상 모든 작품이 그렇지만 ‘마이 데몬’ 역시 행복한 추억으로 촬영을 했는데 그만큼 많은 사랑을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저도 ‘마이 데몬’과 함께 했습니다. 7개월 정도 되는 긴 시간 속에서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음에 행복함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시청자분들과 팬분들이 보내주신 애정과 응원, 관심을 잘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오래오래 ‘마이 데몬’ 기억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정구원’을 연기하기 위해 치밀한 대본 연구와 연습, 스타일링 등에 노력을 기울여 설렘 지수 높이는 깊은 눈빛과 비주얼, 시원시원한 액션 등으로 ‘구원 그 자체’로 변신해 또 하나의 로맨스 필모그래피를 완성한 ‘로맨스 장인’ 송강의 행보가 기대를 부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탕후루 가게 창업 논란’ 유튜버 진자림, 결국 오픈 중지…“책임 통감해”(전문)[종합] - MK스
- 116억→198억으로…박수홍, ‘친형 횡령’ 민사소송 청구액 올린 이유 - MK스포츠
- 장원영vs유나vs설윤vs배이, ‘2023 SBS 가요대전’ 베스트 드레서는? [MK★OOTD] - MK스포츠
- 르세라핌 김채원 ‘핫팬츠와 옆트임 드레스의 아찔 콜라보’ - MK스포츠
- ‘자책골 유도+최다 볼 터치’ 벤버지의 유산, 위기의 클린스만호 구했다 [아시안컵] - MK스포츠
- 삼척시청, 부산시설공단 꺾고 4위 자리 유지 [여자핸드볼] - MK스포츠
- SK슈가글라이더즈, 광주도시공사 꺾고 1라운드 7전 전승 거둬 [여자핸드볼] - MK스포츠
- “포스트시즌 진출+홀드 수확”…타구에 얼굴 맞는 불운 딛고 도약 노리는 한화 배민서의 당찬
- 공사 지연은 단 세 곳...파리올림픽 준비 ‘착착’ - MK스포츠
- ‘이강인 해줘’가 전부? 답답한 공격 한국, 결정력 문제 못풀면 우승은 없다 [아시안컵]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