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쌍꺼풀+코+입술 성형 만족” 당당한 비포애프터 공개

배효주 2024. 1. 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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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최준희는 1월 2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러 차례 성형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이와 함께 덧붙인 장문의 글에서 최준희는 "성형수술 전 다이어트를 먼저 해야 하는 이유"라며 "살 대신 얼굴이라도 먼저 고치자는 마음으로 80kg대 매일 했던 고민이다. 결국 다이어트 성공 후 성형수술을 했고 그 선택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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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소셜 미디어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최준희는 1월 2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러 차례 성형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이어 수술 전 후 사진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덧붙인 장문의 글에서 최준희는 "성형수술 전 다이어트를 먼저 해야 하는 이유"라며 "살 대신 얼굴이라도 먼저 고치자는 마음으로 80kg대 매일 했던 고민이다. 결국 다이어트 성공 후 성형수술을 했고 그 선택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쌍꺼풀, 코 재수술, 입술 필러를 했다"고 밝힌 그는 "성형수술은 몸 입장에선 큰 사고가 난 것과 같은 상처나 다름 없다고 하더라"면서 "살을 쫙 뺀 후 수술을 진행했고 결과는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로 본인의 모습에 어느 정도 만족이 되었을 때 계획하던 성형을 진행하게 되면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3년생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늘었으나, 47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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