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사흘 연속 5위…선두와 7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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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총상금 840만달러)에서 김시우가 사흘 연속 상위권을 지켰습니다.
김시우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7천187야드)에서 치른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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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총상금 840만달러)에서 김시우가 사흘 연속 상위권을 지켰습니다.
김시우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파72·7천187야드)에서 치른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20언더파 196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1라운드부터 사흘 연속 공동 5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글 1개에 버디 10개를 몰아쳐 12언더파 60타를 기록해 합계 2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선 스무살 아마추어 딕 던랩과는 7타 차입니다.
PGA투어닷컴에 따르면 던랩은 PGA 투어 대회에서 한 라운드 60타를 적어낸 두 번째 아마추어 선수가 됐습니다.
임성재는 이글 1개, 버디 5개를 묶어 7타를 줄여 공동 12위(18언더파 198타)에 올랐습니다 샘 번스(미국)가 2위(24언더파 192타)에 자리했고 저스틴 토머스(미국·23언더파)와 크리스티안 베자위덴하우트(남아공·21언더파)가 차례로 뒤를 이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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