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채석장서 페이로더 15m 굴러 떨어져 60대 운전자 숨져

박건영 기자 2024. 1. 2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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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단양=뉴스1) 박건영 기자 = 20일 오후 10시7분쯤 충북 단양군 매포읍 한 석회석 채석장에서 작업자 A씨(66)가 몰던 중장비 페이로더가 약 15m 경사로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중장비가 경사로에 있던 진흙 펄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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