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 단독주택에서 불‥90대 여성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강원 춘천시 동내면 신촌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9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건물 1층 및 내부 가재도구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4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가족 5명 중 4명이 탈출했지만, 발화지점에 가까이 있던 90대 여성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 반쯤 강원 춘천시 동내면 신촌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90대 여성 1명이 숨지고, 건물 1층 및 내부 가재도구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4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일가족 5명 중 4명이 탈출했지만, 발화지점에 가까이 있던 90대 여성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4389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전국 비·눈에 강원 청소년올림픽 일정 차질‥내일부터 강추위
- 육아휴직, 기업 5곳 중 1곳 "전혀 못 써"
- '명품백 의혹'에 선 그은 대통령실‥'한동훈 비대위' 당정관계 첫 시험대
- 휴대전화 잠금 안 푼다고 애인 때리고 속옷 가위질 50대 실형
- "한국인, 일본서 6.7조 원 썼다"‥작년 일본 여행 700만 명 육박
- [스트레이트 예고] 사립대는 누구의 것인가 - 이사장과 족벌 왕국
- "판사 맘대로 선처? 2차 가해"‥'초등생 성착취' 판결에 '발칵'
- "탕후루 가게 열겠다" 논란 유튜버 겨냥 살인예고 글에 경찰 수사
- '수비 불안' 클린스만호, 상대 자책골로 극적 무승부
- 설 성수기 앞두고 사과·배 가격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