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태백·영월 등 영서·산간 15곳 오늘 밤 9시 한파주의보

기상청은 21일 오후 9시를 기해 강원 영서와 산간 주요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제공) 2024.1.21/뉴스1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기상청은 21일 오후 9시를 기해 강원 영서와 산간 주요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보일 때 발효된다.

도내 특보발효 지역은 태백, 영월, 평창평지, 정선평지,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평지, 춘천, 양구평지, 인제평지, 북부산간, 중부산간, 남부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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