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아이돌 DNA 물려받은 딸 공개…모전여전 댄스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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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재능을 물려받은 딸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1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제 y2k 머리라며 알려주는 꿀 딸. 알려줘서 고마워. 엄만 그 시대를 살았단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현은 딸 서윤 양과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서윤 양 역시 엄마의 아이돌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이지현 못지않은 수준급 댄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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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재능을 물려받은 딸을 공개했다.
이지현은 1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제 y2k 머리라며 알려주는 꿀 딸. 알려줘서 고마워. 엄만 그 시대를 살았단다"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현은 딸 서윤 양과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이지현은 아이돌 출신답게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해 팬들의 반가움을 선사했다.
서윤 양 역시 엄마의 아이돌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이지현 못지않은 수준급 댄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이지현은 "넌 내꼬얌"이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넘 보기 좋아요", "역시 댄스 가수는 댄스가 다르군요", "엄마와 딸이 쌍둥이처럼 닮았어요", "딸 춤사위가 아이돌 해도 되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1년 쥬얼리로 데뷔했다. 이지현은 두 차례 이혼을 겪었으며 홀로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사진=이지현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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