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김유정, "외로웠던 도희와 함께 해줘서 감사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유정이 '마이 데몬'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유정은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도도희'역을 맡아 화려한 비주얼과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로 방송 시작 전부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김유정은 "'마이 데몬'을 처음 만났을 때 이전과 다른 나의 모습이 나올 수 있겠다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했다. 도희와 구원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처럼 저 역시 '마이 데몬'을 하면서 많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최지예 기자]
배우 김유정이 ‘마이 데몬’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유정은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서 ‘도도희’역을 맡아 화려한 비주얼과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로 방송 시작 전부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송강과의 케미는 국경 너머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알콩달콩한 완벽 설렘 케미를 보여주며 로코퀸으로 자리매김하는 등 방송 내내 작품과 배우 모두 화제성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극이 중반부를 넘어갈수록 김유정의 힘은 더욱 빛났다. 캐릭터의 서사가 깊어질수록 내공이 빛나는 연기력으로 극의 재미를 더한 것. ‘사극여신’ 명성에 걸맞게 사극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감정선을 담아낸 김유정의 열연은 숨 막히는 몰입도를 선사하며 매회 방송이 끝난 후 “역시 김유정”이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처럼 김유정은 ‘마이 데몬’에서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종합선물세트 같은 매력을 뽐내며 20대 대표 여배우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김유정은 “‘마이 데몬’을 처음 만났을 때 이전과 다른 나의 모습이 나올 수 있겠다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시작했다. 도희와 구원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처럼 저 역시 ‘마이 데몬’을 하면서 많이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감독님, 배우분들과 재미있는 장면을 위해 의논도 많이 하고 아이디어도 내면서 즐겁게 촬영을 했다. ‘마이 데몬’을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들도 드라마를 보는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외로웠던 도희의 곁에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마이 데몬’을 마친 김유정은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에서 ‘민아’역으로 특별 출연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놀뭐' 유재석은 놀라고, 이이경은 울고 | 텐아시아
- 장나라에 불륜 들켰다…손호준, 묵음의 오열('나의 해피엔드') | 텐아시아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딸·아들 만났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 예정" | 텐아시아
- "매일 술 마시는 사람으로 알더라" 규현, 무너졌다…술값만 무려 87만 원('나혼산')[종합] | 텐아시
- 전현무도 눈 돌아갔다…극극극극 상위 1% 어떻길래('티처스') | 텐아시아
- '솔로 데뷔' 아이린, 젖은 머리에 몽환적인 시선…티저 이미지 베일 벗었다 | 텐아시아
- '페이스미' 이이경, 극과극 매력 | 텐아시아
- 손범수, 녹화 내내 연예인 지적하더니…"내 후계자는 아이유" ('라스') | 텐아시아
- 만두국 처럼 따뜻한 영화 '대가족' 기대하세요[TEN포토] | 텐아시아
- '92년생 동갑내기' 선미·소희, 라디오 지원사격까지…17년 원걸 우정 이상 無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