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기대주’ 최가온, 부상으로 청소년 올림픽 기권 [2024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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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기대주' 최가온(16·세화여중)이 부상으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에 불참한다.
최가온은 21일(한국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 출전해 결선을 앞두고 몸을 풀다가 부상했다.
이에 따라 최가온은 오는 2월1일 출전 예정이던 '강원 2024'에 불참한다.
최가온은 '강원 2024'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여자부문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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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스노보드 기대주’ 최가온(16·세화여중)이 부상으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에 불참한다.
최가온은 21일(한국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 출전해 결선을 앞두고 몸을 풀다가 부상했다.
대한스키협회는 ‘스위스 현지 국가대표 지도자를 통해 파악한 결과 트레이닝 중 넘어지면서 허리에 충격이 있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최가온은 오는 2월1일 출전 예정이던 ‘강원 2024’에 불참한다.
최가온은 ‘강원 2024’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여자부문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홈에서 열리는 청소년올림픽 기권으로 아쉬움을 삼키게 됐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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