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고객 서비스 '2023 CS 달인'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서비스가 2023년 고객에게 최고의 평가를 받은 서비스 엔지니어 18명을 'CS 달인'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CS 달인'은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연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최상위 0.3%의 엔지니어를 선발하는 제도다.
2023년 CS 달인은 서비스 엔지니어 5500명 중 수리 기술 역량이 뛰어난 상위 30%를 1차 선별한 후 고객 만족도 점수가 가장 높은 0.3%(18명)를 최종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가 2023년 고객에게 최고의 평가를 받은 서비스 엔지니어 18명을 'CS 달인'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CS 달인'은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연간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최상위 0.3%의 엔지니어를 선발하는 제도다.
2023년 CS 달인은 서비스 엔지니어 5500명 중 수리 기술 역량이 뛰어난 상위 30%를 1차 선별한 후 고객 만족도 점수가 가장 높은 0.3%(18명)를 최종 선정했다. 담당 제품별로 휴대폰 7명, 가전 10명, B2B(기업 대상 서비스) 1명이다. 올해 CS 달인에 선발된 엔지니어들은 서비스 품질 만족도가 평균 대비 10% 이상 높다.
4년 연속 CS 달인에 뽑힌 엔지니어는 3명이다. 경기도 수원과 경남 사천에서 각각 휴대폰 엔지니어로 근무 중인 김경민, 박선영 프로와 경남 거창에서 가전제품 출장서비스를 맡고 있는 정고석 프로다. 정고석 프로는 만족도 조사에 응답한 고객 373명 전원이 서비스 및 엔지니어 만족도 100점을 부여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2023년 고객 만족도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송봉섭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실현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 LG OLED 500만대 구매 추진
- 서울시, 새벽 근로자 위한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 연말 운영
- 28㎓ 신규사업자 주파수경매 D-3... 도전 3사 '자신감'
- 北 해킹조직, 올해 금융보안 SW 추가 악용 전망…공급망 공격 가능성도 제기
- 한국문화정보원, 컨설팅으로 직무역량 도출·맞춤형 교육…“직원 역량강화 지원”
- EU, 그린워싱·강제노동 제품 수입 금지...“韓 ESG 경쟁력 강화해야”
- 로봇개가 지키는 美 삼성리서치…실리콘밸리 최전선서 혁신 이끈다
- [뉴스해설] OLED TV 공동 확대…'中 격차 벌린다'
- 현대모비스, 사상 첫 매출 60조원 시대 열어
- 수천억 규모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업, 보안은 뒷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