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대상자 모집

유룡 2024. 1. 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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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1954년생부터 1964년생 시민을 대상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대상자 2천 명을 모집합니다.

이번 검사는 단 한 번의 혈액검사로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농도를 측정해 10년 후 발병할 수 있는 치매 위험군을 조기 발견하는 검사로 비용은 남원시가 전액 부담합니다.

 남원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치매안심센터와 가까운 보건지소에서 접수하는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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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남원시가 1954년생부터 1964년생 시민을 대상으로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 대상자 2천 명을 모집합니다.


이번 검사는 단 한 번의 혈액검사로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농도를 측정해 10년 후 발병할 수 있는 치매 위험군을 조기 발견하는 검사로 비용은 남원시가 전액 부담합니다. 


남원시는 다음 달 14일까지 치매안심센터와 가까운 보건지소에서 접수하는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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