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기온 뚝' 인천 오후 9시부터 한파주의보…옹진 제외

박아론 기자 2024. 1. 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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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1일 오후 9시를 기해 옹진(서해5도 제외)을 제외한 인천 각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지역기온은 중구 1.3도, 부평구 2.2도, 서구 2.4도, 연수구 2.8도 이다.

기상청은 이날 낮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지만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해 전날보다 5~10도가량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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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자료사진)/*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1일 오후 9시를 기해 옹진(서해5도 제외)을 제외한 인천 각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지역기온은 중구 1.3도, 부평구 2.2도, 서구 2.4도, 연수구 2.8도 이다.

기상청은 이날 낮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지만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해 전날보다 5~10도가량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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