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감별검사비 지원 확대..'60세 이상 모든 시민'

허현호 2024. 1. 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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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만 60세 이상 모든 전주시민에게 치매 감별검사비가 지원됩니다.

전주시보건소는 기존 중위소득 120% 이하에게만 지원하던 치매 감별검사비의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모든 대상자에게 최대 월 8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혈액 검사와 뇌 영상 촬영 등을 통해 치매의 원인을 파악하는 치매 감별검사는 전주지역 협약 의료기관 중 12곳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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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올해부터 만 60세 이상 모든 전주시민에게 치매 감별검사비가 지원됩니다.


전주시보건소는 기존 중위소득 120% 이하에게만 지원하던 치매 감별검사비의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모든 대상자에게 최대 월 8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혈액 검사와 뇌 영상 촬영 등을 통해 치매의 원인을 파악하는 치매 감별검사는 전주지역 협약 의료기관 중 12곳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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