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차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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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누워있던 50대 남성이 달리던 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0일) 오후 7시 4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편도 1차로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A씨가 차량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차량을 운전하던 40대 여성 B씨가 도로에 누워있던 A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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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누워있던 50대 남성이 달리던 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0일) 오후 7시 4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편도 1차로 도로에 누워있던 50대 A씨가 차량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차량을 운전하던 40대 여성 B씨가 도로에 누워있던 A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 당시 B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도로에 누워있던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지윤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akjy785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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