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에서 제설작업 중 굴착기 굴러 60대 운전자 사망
이문석 2024. 1. 21. 10:54
어젯밤(20일) 10시쯤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채석장에서 페이로더 굴착기가 15m 아래로 구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구조대가 유압 장비를 동원해 60대 운전자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던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제설작업을 하다가 눈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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