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경찰관 사격·전자충격기 훈련 2배 이상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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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수요와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임 경찰관에 대한 사격과 전자충격기 훈련 빈도가 2배 이상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신임 경찰관 총 5천여 명이 의무적으로 받는 사격훈련은 290발에서 590발로, 전기충격기 훈련은 3발에서 8발로 확대됩니다.
경찰청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미래 치안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훈련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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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 수요와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임 경찰관에 대한 사격과 전자충격기 훈련 빈도가 2배 이상 확대됩니다.
경찰청은 최근 국가경찰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경찰 인재개발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는 신임 경찰관 총 5천여 명이 의무적으로 받는 사격훈련은 290발에서 590발로, 전기충격기 훈련은 3발에서 8발로 확대됩니다.
특히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외근 경찰관 5만여 명에 대해서도 정례사격 외에 수행하는 특별사격 횟수를 연 2회에서 4회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미래 치안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훈련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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