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몸으로 겨울 만끽'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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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13일부터 1월 21일까지 9일간 철원 한탄강 일원에서 18만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에 방문해 주신 관광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음 축제에는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들어 즐거운 겨울날의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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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13일부터 1월 21일까지 9일간 철원 한탄강 일원에서 18만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료됐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똥바람 알통구보 대회’가 지난 20일 승일교 일대에서 열려 500여명의 선수들이 이색적인 퍼포먼스와 숨은 끼를 발휘,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올해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에는 눈 덮인 한탄강 절경과 행사장에 마련된 얼음빙벽과 대형 눈 조각 등을 감상하며 자연과 멋지게 어우러진 한탄강의 매력에 감탄하였다. 또한 트레킹 코스별로 펼쳐지는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은 한탄강만의 자연 포토존으로 관광객에게 잊을 수 없는 인생 사진도 선물해 주었다.
한편 철원군은 축제 기간 18만여 명 이상의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며 겨울철 관광 비수기인 철원군 지역 상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으며 100억 원 이상의 지역경제 효과를 달성한 것으로 자체평가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한탄강 얼음 트레킹 축제에 방문해 주신 관광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음 축제에는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들어 즐거운 겨울날의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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