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김가온과 이혼 후..두 아들과 아파트 이사 '새 출발'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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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연이 두 아들과 이사를 마친 근황을 공개했다.
강성연은 20일 "내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오브제들로 채워지는 새로운 공간에서♥"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성연이 새로 이사한 집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물을 접한 강성연의 지인들은 "이사하느라 고생했다", "이사 마무리했구나", "새집에서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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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강성연이 두 아들과 이사를 마친 근황을 공개했다.
강성연은 20일 "내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오브제들로 채워지는 새로운 공간에서♥"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강성연이 새로 이사한 집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강성연은 새 아파트의 거실을 비롯해 부엌,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멋진 인테리어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특히 못 본 사이 부쩍 성장한 훈남 두 아들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접한 강성연의 지인들은 "이사하느라 고생했다", "이사 마무리했구나", "새집에서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강성연의 이혼은 2023년 12월 21일, 전 남편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SNS에 이혼 심경글을 남기면서 알려졌다. 강성연과 김가온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낳았지만,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hsjssu@osen.co.kr
[사진] 강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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