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야?" 신년 운세 본 전현무·김숙 올해 결혼하나

손정빈 기자 2024. 1. 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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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신년 운세에 결혼운이 있다는 말에 반색한다.

사주가는 전현무에게 "올해 결혼 못하면 골치 아파진다"며 "여자에게 인기가 많으나 잘해줘야 한다. 본인이 바빠서 여자한테 신경을 못 쓰는 경우가 많아 시간을 내서라도 잘해줘야 한다"고 말한다.

전현무는 결혼운은 물론이고 관운도 있다는 말에 기뻐한다고 한다.

김숙은 전현무에게 "결혼운이 같이 들어왔다"고 말하고, 김희철은 "두 사람이 결혼하는 거냐"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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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신년 운세에 결혼운이 있다는 말에 반색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전현무와 김숙 신년 운세가 공개된다. 사주가는 전현무 사주를 보자마자 "올해 결혼 운이 있다"고 말하고, 전현무는 "나 올해 결혼해?"라며 당황스러워한다. 사주가는 전현무에게 "올해 결혼 못하면 골치 아파진다"며 "여자에게 인기가 많으나 잘해줘야 한다. 본인이 바빠서 여자한테 신경을 못 쓰는 경우가 많아 시간을 내서라도 잘해줘야 한다"고 말한다. 전현무는 결혼운은 물론이고 관운도 있다는 말에 기뻐한다고 한다. 이에 출연진은 "올해 대상 받는 거냐"고 말해 전현무를 웃게 한다.

사주가는 김숙에 대해서도 "올해와 내년에 결혼운이 있다"고 말한다. 김숙은 전현무에게 "결혼운이 같이 들어왔다"고 말하고, 김희철은 "두 사람이 결혼하는 거냐"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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