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중곤·정한밀 등 5명, 아시안투어 출전권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중곤(우리금융그룹), 정한밀(도휘에드가) 등 한국 선수 5명이 2024시즌 아시안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황중곤은 20일 태국 후아힌의 스프링필드 로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퀄리파잉 스쿨 마지막 날 5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작성했다.
이로써 황중곤과 정한밀이 올 시즌 아시안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황중곤, 정한밀과 함께 출전한 공동 12위 조우영(우리금융그룹), 공동 15위 왕정훈, 공동 26위 박찬규(도휘에드가)도 올해 아시안투어를 누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황중곤(우리금융그룹), 정한밀(도휘에드가) 등 한국 선수 5명이 2024시즌 아시안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황중곤은 20일 태국 후아힌의 스프링필드 로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퀄리파잉 스쿨 마지막 날 5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작성했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345타를 기록한 황중곤은 공동 6위로 마감했다. 5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적어낸 정한밀도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황중곤과 정한밀이 올 시즌 아시안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출전 선수 219명 중 상위 35명이 아시안투어 출전권을 받았다.
황중곤, 정한밀과 함께 출전한 공동 12위 조우영(우리금융그룹), 공동 15위 왕정훈, 공동 26위 박찬규(도휘에드가)도 올해 아시안투어를 누빈다.
크리스토퍼 브로베리(스웨덴)는 최종 합계 18언더파 340타를 적어내며 1위로 아시안투어 퀄리파잉 스쿨을 통과했다.
2024시즌 아시안투어는 내달 15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IRS 프리마 말레이시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으로 막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