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개봉 12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박상후 기자 2024. 1. 21. 10:16
100만 고지를 밟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외계+인' 2부(최동훈 감독)'는 개봉 12일째인 21일 오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외계+인' 2부는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전날 5만 7238명을 동원한 영화 '위시'가 2위에 올랐고 '서울의 봄' '인투 더 월드' '노량: 죽음의 바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더욱 깊어진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와 고려와 미래를 오가는 다채로운 볼거리 등으로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J ENM 제공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외계+인' 2부(최동훈 감독)'는 개봉 12일째인 21일 오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외계+인' 2부는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전날 5만 7238명을 동원한 영화 '위시'가 2위에 올랐고 '서울의 봄' '인투 더 월드' '노량: 죽음의 바다'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더욱 깊어진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와 고려와 미래를 오가는 다채로운 볼거리 등으로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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