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푸틴, 빠른시일 내 방문 용의 표명…맞을 준비 돼"

김예림 2024. 1. 21. 10: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환대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영 라디오 조선중앙방송은 최선희 외무상의 러시아 방문 결과와 관련한 공보 내용을 보도하며, "조선 인민의 가장 친근한 벗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푸틴 대통령이 최 외무상과 만난 자리에서 "빠른 시일내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려는 용의"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앞서 최 외무상의 방러 중 양국이 여러 국제문제에 견해 일치를 보았으며 전략적 협조를 강화해 나가려는 의지를 피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북한 #푸틴 #러시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