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외출 안하면 한달 안 씻을 수 있어”→자동 샤워장에 부러움 폭발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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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토니안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1월 21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겨울철 고충을 토로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선희의 폭탄 발언에 토니안은 코를 막으면서도 "저는 한 달도 가능하다"고 한술 더 뜨는 모습을 보였다.
누구보다 영상에 집중하던 토니안은 "오랜만에 존경하는 분을 만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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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토니안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1월 21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겨울철 고충을 토로하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겨울이 되면 이불 밖으로 나오는 게 너무 힘들다. 간신히 나왔다 하더라도 씻기가 귀찮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정선희는 "특별히 외출할 일만 없으면 저는 일주일은 안 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정선희의 폭탄 발언에 토니안은 코를 막으면서도 "저는 한 달도 가능하다"고 한술 더 뜨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선희는 "한 달 정도 되면 개들이 짖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누가 나를 씻겨줬으면 하는 로망을 현실로 만든 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 남성은 입구에서 물을 뿌린 후 거품기를 거쳐 장난감 물총으로 몸을 헹구는 자동 샤워기를 만들었다.
영국에 사는 조셉은 자동 세차장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자동 샤워장을 만들었다고. 누구보다 영상에 집중하던 토니안은 "오랜만에 존경하는 분을 만났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TV 동물농장'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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