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교육청, 'JB-지구촌 지원단' 운영…30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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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구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세계 시민의식 함양하기 위해 '2024 JB-지구촌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JB-지구촌 지원단은 개별 학교로 찾아가 학부모 및 교직원, 학생을 대상으로 세계 시민교육 및 문화 다양성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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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구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세계 시민의식 함양하기 위해 '2024 JB-지구촌 지원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JB-지구촌 지원단은 개별 학교로 찾아가 학부모 및 교직원, 학생을 대상으로 세계 시민교육 및 문화 다양성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지원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23일까지 신청서, 교육활동 지도안,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등의 제출서 류를 작성해야 한다. 교원은 민주시민교육과로 공문을, 외부 지원자는 이메일(tnwl2602@jbedu.kr) 또는 인편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세계 시민교육 교사연구회 및 선도 교사 활동 이력이 있는 자 ▲다문화 교육 중점학교 운영 유경험자 ▲교육청 주관 다문화 교육 관련 지원단, 파견 프로그램, 사제 동행 등에 참여한 자 ▲교수, 교원, 다문화 교육 관련 유관기관 근무 이력 소지자 ▲문화 다양성 교육 강사로 활동한 이력이 있는 자 ▲해당 분야 관련 학위 소지자,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특히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5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5조, '아동복지법' 제29조의3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6조의5의 규정에 의한 교육 등에 취업제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도교육청은 심사를 거쳐 30여명 규모로 지원단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지원단은 4월부터 신청 학교로 찾아가 세계 시민교육 및 문화 다양성 교육 이론, 사례, 문화감수성 함양 교육 등을 담당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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