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문자 서비스 통신장비에 자동복구 기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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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 장비에 자동복구 기술을 도입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통신 국사에 천재지변 또는 케이블 단선이 발생해도 자동으로 백업 국사에 메시징 기능을 이관하는 기술로 지난해 6월 개발됐으며 일부 이용자 대상으로 적용됐습니다.
권혜진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상무)은 "메시징 시스템 개선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개선과 인프라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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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 장비에 자동복구 기술을 도입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통신 국사에 천재지변 또는 케이블 단선이 발생해도 자동으로 백업 국사에 메시징 기능을 이관하는 기술로 지난해 6월 개발됐으며 일부 이용자 대상으로 적용됐습니다.
KT는 메시징 시스템 복구 시간을 기존 10여 분에서 수 초로 단축했다면서, 내년까지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아울러 회사는 서울과 경기도 권역에 있는 메시징 시스템 중 백업 시설을 충청권으로 이전했으며, 최근 국가재난 상황을 가정한 재해복구(DR) 시험도 마쳤습니다.
권혜진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상무)은 "메시징 시스템 개선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개선과 인프라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KT 제공, 연합뉴스)
홍영재 기자 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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