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갑진년 ‘서울 콘서트’ 성료…전석 매진

안진용 기자 2024. 1. 2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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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은이 2024년 출발선을 산뜻하게 끊었다.

양지은은 지난 20일 오후 5시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4 양지은 콘서트'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 앞서 신보 '연정'을 발매했던 양지은은 신곡 무대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24 콘서트' 서울 공연으로 갑진년을 출발한 양지은은 향후 다양한 방송과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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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펼치고 있는 가수 양지은

가수 양지은이 2024년 출발선을 산뜻하게 끊었다.

양지은은 지난 20일 오후 5시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4 양지은 콘서트’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이 날 양지은은 ‘물레방아’, ‘나도 한 잔’, ‘눈물방아’, ‘흥아리랑’, ‘그 강을 건너지마오’ 등 흥과 감동이 오가는 무대들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번 공연에 앞서 신보 ‘연정’을 발매했던 양지은은 신곡 무대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연정’과 ‘천리여행’으로 애절함을 보여줬고, 트로트 발라드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티켓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추가 좌석을 오픈할 만큼 높은 관심을 모았다. 양지은은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방석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2024 콘서트’ 서울 공연으로 갑진년을 출발한 양지은은 향후 다양한 방송과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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