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왔다” 혜은이, 촬영 중 헛구역질까지‥결국 “기권하고 싶다”(같이 삽시다)
배효주 2024. 1. 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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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가 '같이 삽시다' 촬영 중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모두들 요리에 몰두하는 가운데, 혜은이가 갑작스런 기권을 선언했다.
힘겹게 자리에서 일어난 혜은이는 "나 기권하고 싶다"면서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결국 갈비 대첩은 혜은이 없이 이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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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혜은이가 '같이 삽시다' 촬영 중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1월 2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갈비찜 요리 대결, 일명 '갈비 대첩'에 돌입하는 네 자매의 모습이 담겼다.
모두들 요리에 몰두하는 가운데, 혜은이가 갑작스런 기권을 선언했다. 힘겹게 자리에서 일어난 혜은이는 "나 기권하고 싶다"면서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급기야 헛구역질까지 한 혜은이는 "너무 기대하고 너무 잘 하려고 하다 보니까 쇼크가 온 것"이라며 "순간적으로 정말 많이 아팠다"고 했다.
결국 갈비 대첩은 혜은이 없이 이뤄지게 됐다. 혜은이는 연신 "죄송하다"면서 자리를 떠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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