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2위는 소녀시대 태연

블랙핑크 제니.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4년 첫 1위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제니는 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서 1위에 올랐다. 2위는 소녀시대 태연, 3위는 뉴진스 하니 순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3년 12월 21일부터 2024년 1월 21일까지 걸그룹 개인 65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축하하다, 출연하다, 공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오드아틀리에, 이효리의 레드카펫, 원오브더걸스'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1.05%로 분석됐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04.01% 상승, 브랜드이슈 20.12% 상승, 브랜드소통 1.91% 상승, 브랜드확산 7.69% 상승했다. "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개별 활동에 대한 별도의 추가 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제니는 독립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