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한우·낙농농가에 각종 장비 지원…29일까지 접수

김선경 2024. 1. 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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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올해 한우·낙농농가에 자동 급이기와 축사용 선풍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한다고 21일 밝혔다.

농가 경영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장비를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는 4천700만원 상당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지와 축사 소재지 모두가 창원인 농가다.

또 가축분뇨배출시설 적합, 사육밀도 적합 등 조건에 맞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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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농가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올해 한우·낙농농가에 자동 급이기와 축사용 선풍기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한다고 21일 밝혔다.

농가 경영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장비를 지원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는 4천700만원 상당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지와 축사 소재지 모두가 창원인 농가다.

또 가축분뇨배출시설 적합, 사육밀도 적합 등 조건에 맞아야 한다.

이들 조건을 충족하면서 신청을 희망할 경우 축사 소재지 읍면동을 방문해 오는 29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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