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119 구조차 한 대 12억” 깜짝 놀라 “난 세금 잘 낸다”(같이 삽시다)

배효주 2024. 1. 2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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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 가격을 들은 박원숙이 깜짝 놀라며 "난 세금 잘 낸다"고 반응했다.

1월 2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여주소방서에 방문한 네 자매들의 모습이 담겼다.

인명 구조를 위한 여러 장비가 갖춰져있는 구조차량을 본 안문숙은 "이 차만 해도 엄청 비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구조차 한 대에 12억 원"이라는 말에 모두들 깜짝 놀랐고, 박원숙은 "얼마요?"라면서 "우리 세금 잘 내고 있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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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119 구급차 가격을 들은 박원숙이 깜짝 놀라며 "난 세금 잘 낸다"고 반응했다.

1월 2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여주소방서에 방문한 네 자매들의 모습이 담겼다.

인명 구조를 위한 여러 장비가 갖춰져있는 구조차량을 본 안문숙은 "이 차만 해도 엄청 비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구조차 한 대에 12억 원"이라는 말에 모두들 깜짝 놀랐고, 박원숙은 "얼마요?"라면서 "우리 세금 잘 내고 있다"고 반응했다.(사진=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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