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인 BNK금융 회장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

김화균 2024. 1. 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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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지난 20일 부산과 서울, 울산, 경남 등 4곳에서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빈대인 회장과 그룹 전체 계열사 임직원이 2000여명이 참여했다.

BNK측은 "그안 계열사 중심으로 해오던 봉사활동을 올해 처음 그룹 전체 사회공헌 활동으로 넓혀 BNK금융그룹 봉사활동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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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활동으로 2024년 'BNK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열었다.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 김광회 부산시 경제부시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그룹은 지난 20일 부산과 서울, 울산, 경남 등 4곳에서 'BNK 사회공헌의 날' 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빈대인 회장과 그룹 전체 계열사 임직원이 2000여명이 참여했다. BNK측은 "그안 계열사 중심으로 해오던 봉사활동을 올해 처음 그룹 전체 사회공헌 활동으로 넓혀 BNK금융그룹 봉사활동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에서는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임직원 1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생필품 꾸러미와 어린이 학용품 세트 포장, 핫팩 만들기, 헌혈 봉사 활동, 베트남 현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의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서울에서는 임직원 200여 명이 청계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빈 회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고객중심 경영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화균기자 hwaky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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