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알바 최강희 "김숙은 1년, 송은이는 4개월 째"

손정빈 기자 2024. 1. 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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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평소 절친한 관계인 코미디언 송은이 집을 4개월 째 청소해주고 있다고 했다.

최강희는 코미디언 김숙 집은 1년 째, 송은이 집은 4개월 째 청소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최강희가 송은이 집을 청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강희는 "입금이 되면 '사모님'이라고 부른다"며 "김숙씨 집을 1년 넘게 청소 했고 송은이씨 집은 청소한지 4개월 정도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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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최강희가 평소 절친한 관계인 코미디언 송은이 집을 4개월 째 청소해주고 있다고 했다.

20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엔 최강희 일상이 담겼다. 최강희는 코미디언 김숙 집은 1년 째, 송은이 집은 4개월 째 청소해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청소를 좋아하고 잘한다"며 "청소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으로 청소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3년 전부터 배우 활동을 쉬고 있으며, 현재는 CBS 음악FM에서 '최강희의 영화음악'을 진행 중이다.

이날 방송에선 최강희가 송은이 집을 청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은이 집도 방송 최초 공개됐다. 최강희는 "입금이 되면 '사모님'이라고 부른다"며 "김숙씨 집을 1년 넘게 청소 했고 송은이씨 집은 청소한지 4개월 정도 됐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가장 연예인에게 맞는 가사도우미라고 어필했다. 연예인들은 자기 사생활이 있다. 그 마음을 내가 가장 잘 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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