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피날레 ‘불후의 명곡’, 시청률 1위 터졌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4. 1. 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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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이 승리를 외치는 피날레 무대로 '불후의 명곡'의 승리를 이끌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41회는 전국 6.1%, 수도권 5.6%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41회는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2부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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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KBS
김호중이 승리를 외치는 피날레 무대로 ‘불후의 명곡’의 승리를 이끌었다.

2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불후의 명곡’(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41회는 전국 6.1%, 수도권 5.6%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41회는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2부로 꾸며졌다. 코요태부터 AB6IX, 리베란테, JD1, 정인, 김호중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전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는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이번 특집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출전을 앞둔 전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프닝은 코요태와 17세 아이스 하키 선수 공시완 선수 맡아 2부의 포문을 열었다. AB6IX가 코요태의 바통을 이어받아 두 번째 무대에 올랐고, 리베란테가 ‘너라는 이야기’로 세 번째 무대를 채웠다. JD1이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로 감동을 선사, 정인은 ‘오르막길’로 레전드 보컬의 위엄을 뽐냈다.

피날레의 주인공은 김호중. “고생한 만큼 좋은 경기를 치렀으면 좋겠다, 힘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나만의 길’을 불렀다. ‘Adoro’에 이어 ‘Nessun Dorma’까지 선보이며 “승리하십시오!”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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