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200만원·둘째 300만원…양천구 '첫만남이용권' 지원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관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첫만남이용권 지원금 규모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첫만남이용권은 주민등록상 생년월일로부터 1년이 지나지 않은 출생아에게 지급된다.
기존에는 출생 순위와 상관없이 출생아에 200만원을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출생 순위에 따라 첫째는 200만원, 둘째 이상은 300만원을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관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첫만남이용권 지원금 규모를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첫만남이용권은 주민등록상 생년월일로부터 1년이 지나지 않은 출생아에게 지급된다.
기존에는 출생 순위와 상관없이 출생아에 200만원을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출생 순위에 따라 첫째는 200만원, 둘째 이상은 300만원을 제공한다.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되며 주민등록상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신청 및 사용해야 한다.
kih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뺑소니 사망사고 낸 법인 외제차 운전자 도주 | 연합뉴스
- 4선 도전 여부에 즉답 피한 정몽규 "한국축구 위해 심사숙고" | 연합뉴스
- 부산 유명 제과점 빵에서 500원짜리 동전 크기 '자석' 나와 | 연합뉴스
- "아들이 제정신 아냐"…아버지 신고로 마약 투약 20대 체포 | 연합뉴스
- 음주운전 의심 추적 중 사망사고…또다시 논란에 선 유튜버 | 연합뉴스
- "문서로 보고"…교사가 자녀 문제로 동료 교사 압박 '논란' | 연합뉴스
- 장애아 육아 웹툰 '열무와 알타리' 유영 작가 사망 | 연합뉴스
- 말레이 종교시설 아동 성학대 파문 확산…187명 더 구출 | 연합뉴스
- 스페인, '가짜 브래드피트' 사기단 5명 체포 | 연합뉴스
- 스쿨존서 시속 100㎞ 만취질주…사망사고 낸 대학생 집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