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족' 최강희, 46세에 첫 독립…널찍한 마당 돋보이는 집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간 '캥거루족'이었던 배우 최강희(46)가 최근 독립해 5개월째 살고 있는 자택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독립 5개월 차라며 반려묘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그간 '캥거루족'이었던 배우 최강희(46)가 최근 독립해 5개월째 살고 있는 자택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독립 5개월 차라며 반려묘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최강희만의 독특한 아이템들로 꾸며진 집은 넓고 안락했다. 특히 집에는 널찍한 마당도 있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책상에는 영어 교재가 잔뜩 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강희는) 원래 캥거루족이었다"는 송은이의 말에 최강희는 "이 나이까지 한 번도 가족과 떨어져 산 적이 없었다, 엄마가 시집을 가기 전까지 (독립을) 허락을 안 해준다고 했었다"며 "나만의 뭔가를 찾아보고 싶다고 설득했는데 그러라고 했다,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자유를 누리게 됐다"고 뒤늦게 독립을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최강희의 일상은 아침 일찍 시작됐다. 새벽 5시에 일어나고 밤에는 10시, 11시만 되면 잠이 든다고. 최강희는 "일찍 자면 9시에도 잔다, (그렇지만) 낮에도 계속 졸린다, 중간 중간 자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강희는 자신을 배우 최강희의 매니저 최강희로 소개하며 지난 3여년간 연기를 쉬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온 사실을 밝혔다.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