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21일 0.303%↑
금시세 닷컴 일요일인 21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34,000 원, 살때 366,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46,000 원, 살때 277,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91,000 원, 살때 216,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8,000 원, 살 때 147,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450 원, 살 때 3,75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21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4년 1월 21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71,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32,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44,0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9,2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64,000원이며, 팔때 127,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170원이며, 팔때 3,10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19일 23:59:04 23회차 고시기준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7,034.55 원, 지난 주 거래 시작일 금시세(금값)은 87298원으로 국내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263.45원 내린 것(등락률 -0.303%)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주 금 한돈 시세는 마지막 거래일 기준 1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26,380원이다. (Gold24k-3.75g)
지난 주 마지막 거래일 기준 국제 금시세(금값)는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24.94 달러다.
국제 금시세(금값)는 한 주간 29.18달러 내린 것(등락률 -1.421%)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주, 한 주간 국내 금시세(금값)는 263.45원 하락(등락률 -0.303%)했고, 국제 가격은 한 주간 29.18달러 하락(등락률 -1.421%)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매매기준율)은 23시 59분 기준 1337.00원이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21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1월 31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2.1%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3월 20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46.2%로, 0.5%p 인하 확률은 1.0%로 전망했다.
금은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성과 안전자산 수요와 금리 인하가 빨리 이루어질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감에 영향을 받았으나, 연방준비제도 의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며, 미국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고 미 달러가 강세를 보였다. 시장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도 줄어들며,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이사의 연설에 주목했다. 그는 연방준비제도(Fed)의 12명 투표 위원 중 한 명으로서 그의 발언은 상당한 중요성을 가지고 있다. 본질적으로 그는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금리 인상 정책에서 이번 해에 시작되는 금리 인하를 포함한 통화 정책으로의 피벗에 대한 연방준비제도(Fed)의 이전 정책과 동일한 의견을 전달했다. 미국 소매 판매 보고서가 발표되며 12월에 소매 판매가 월간 기준으로 0.6% 증가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조기 금리 인하를 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강화시켰다. 그러나 친이란 후티 반군의 계속된 공격으로 인해 홍해의 해상길이 막히며 물가가 영향을 받고 지정학적 불안감이 상승했다.
미국과 이스라엘 간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전쟁 이후 가자 지구 통치 방식에 대한 두 나라의 입장 차이가 커지고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최근 대화를 통해 절충안을 놓고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절충안은 전쟁 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하마스가 물러난 가자지구에서 통치권을 갖는다는 미국이 제안한 방식으로, 이스라엘 극우파가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를 거부하며, 이스라엘의 안보에 해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바이든 대통령은 다양한 해법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면서 두 나라 간의 균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AP 통신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미국 대선 등 양국의 정치적 상황으로 두 사람이 결국 결별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중동 확전 양상을 보이고 있던 이란과 파키스탄이 긴장 완화에 전격 합의했다.
글로벌 신용평가회사인 피치 2024년에 '피치20' 국가 중 거의 모든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일본을 제외한 19개 국가의 중앙은행이 금리를 낮출 것으로 예상되며, 기준 금리 인하는 확산되지만 가파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유럽중앙은행(ECB), 잉글랜드은행(BOE)은 더 이상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플레이션 둔화가 뚜렷하게 보인 유럽지역의 각국 중앙은행은 2024년 말까지 기준금리를 크게 내릴 것으로 보인다.
미국 경제는 현재 노동 시장의 둔화 조짐을 보이고있다. 연방준비제도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원자 풀이 커지고 이직률이 낮아지며 기업들이 더 꼼꼼하게 고용을 진행하고있다. 특히 임금 상승 압력이 감소함에 따라 인플레이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1월 말 FOMC를 열어 기준금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소비가 줄어들며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로 인해 소매업자들이 이익 마진을 줄이고 가격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있다. 미국 부동산 시장은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주택 부족으로 고령자와 주택 불안이 증가하고 있고, 시카고 지역에서는 농업 소득이 2023년에는 평균 이상이었지만, 2024년에는 평균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애틀랜타에서는 모기지 금리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택 판매가 둔화되었다. 뉴욕시의 거리는 휴일 동안 도시가 붐비고 방문자 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보일 정도로 유동인구가 많아졌다. 미국 경제는 다양한 영향을 받고 있으며, 노동 시장의 상황과 소비자 행동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있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미국의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을 크게 하회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주 주간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1만 6,000 건 감소한 18만 7,000 건으로 발표했다. 이는 전주 수정 예측치인 20만 3,000 건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로, 경제학자들의 예상치인 20만 7,000 건 상회했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치를 밑돈 것에도 불구하고, 채권시장 변동성이 완화되면서 기술주가 주가 반등을 주도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36% 상승했다. 이에 따라 달러-원 환율이 영향을 받아 다소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중동 간의 긴장이 고조되는 등의 지정학적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외환당국의 구두개입 발언과 함께 예멘과 이란 간의 갈등, 중국 경제 우려 등으로 인해 시장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됐다. 현지 투자자들은 중국이 대규모 부양책에 의존하지 않겠다는 신호를 보낸 데 대한 우려를 표현하며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지속되고있다. 일본의 소비자물가 지표와 미국 연준의 향후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 등이 각종 경제 지표가 금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작년 중국 경제가 5.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2023년 국내총생산(GDP)이 121조20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리창 중국 총리가 세계경제포럼에서 언급한 '5% 안팎' 경제 성장 목표를 달성한 결과이다. 그러나 재작년 상하이 봉쇄의 영향으로 3% 성장에 그쳤던 기저효과가 작용했다. 부동산 위기와 지방정부 부채, 외국 자본 이탈 등의 악재로 IMF와 OECD 등 국제기구들은 올해 중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대로 낮추고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작년 상반기에 최악의 실업률을 기록한 뒤, 반년 만에 청년 실업률을 다시 발표했다. 새로운 산출 방식을 적용한 결과, 16∼24세, 25∼29세, 30∼59세의 실업률이 각각 14.9%, 6.1%, 3.9%라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밝혔다. 중국 경제가 좋지 않은 경제지표를 보이며, 각종 규제로 인해 불만이 쌓여있던 외국 기업이 중국을 빠져나오며 중국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중국에 다시 투자하지 않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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