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푸틴, 빠른 시일 내 방문 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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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환대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보좌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푸틴 대통령 동지의 우리나라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며 조선 인민의 가장 친근한 벗을 최상 최대의 성심을 다하여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푸틴 대통령이 최 외무상과 만난 자리에서 "빠른 시일 내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려는 용의"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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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환대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최선희 외무상의 지난 14일에서 18일까지 러시아 방문과 관련한 외무상 보좌실의 공보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보좌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는 푸틴 대통령 동지의 우리나라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며 조선 인민의 가장 친근한 벗을 최상 최대의 성심을 다하여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푸틴 대통령이 최 외무상과 만난 자리에서 "빠른 시일 내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려는 용의"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의 방북과 관련해 정확한 날짜는 아직 없지만, 외교 채널을 통한 조율이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436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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