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1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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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31일까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시 정책을 보완하고 상승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0억8500만 원이며 1개 단체당 최대 4000만원의 공익활동 사업 지원금을 제공한다.
시는 소관부서와 총괄 부서 검토를 거친 후 3월 중 '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단체역량, 사업내용, 예산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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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31일까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시 정책을 보완하고 상승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0억8500만 원이며 1개 단체당 최대 4000만원의 공익활동 사업 지원금을 제공한다. 사업 유형은 ‘가족이 행복한 도시’, ‘일자리가 풍성한 도시’ 등 8개다. 1개 단체당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제출 서류 서식은 부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소관부서와 총괄 부서 검토를 거친 후 3월 중 ‘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단체역량, 사업내용, 예산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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