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목재 공장에서 불...7시간 반 만에 큰불 꺼
송재인 2024. 1. 21. 08:45
오늘(21일) 새벽 0시 반쯤 인천 서구 대곡동에 있는 목재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4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이 7시간 반 만에 큰불을 껐지만, 내부에 목재가 많아 진화를 마무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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