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케이블 단선 사고 19시간 만에 완전 복구..."보상 방안 마련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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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SK브로드밴드 케이블 단선 사고 복구 작업이 19시간 만에 완료됐습니다.
업체 측은 순차적으로 복구작업을 진행해 오늘 새벽 5시 최종적으로 장애 복구를 완료하고 현장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천안시 동남구 우수관로 개선사업 공사 현장에서 SK브로드밴드 광케이블 8개가 끊어져, 천안시 일대 5만여 세대에서 해당 업체 인터넷과 케이블방송 서비스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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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SK브로드밴드 케이블 단선 사고 복구 작업이 19시간 만에 완료됐습니다.
업체 측은 순차적으로 복구작업을 진행해 오늘 새벽 5시 최종적으로 장애 복구를 완료하고 현장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천안시 동남구 우수관로 개선사업 공사 현장에서 SK브로드밴드 광케이블 8개가 끊어져, 천안시 일대 5만여 세대에서 해당 업체 인터넷과 케이블방송 서비스가 중단됐습니다.
업체 측은 장애 발생 세대와 지속 시간 등을 파악해 불편을 겪은 가입자들을 위한 보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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