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케이블 절단 사고 복구 완료..천안·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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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와 아산시 일부 지역에서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과 전화, 케이블TV 등이 지난 20일 오전부터 중단됐다가 21일 05시 최종 복구를 완료했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21일 "천안시 케이블 TV 단손으로 인한 장애 복구가 완료됐다"면서 "순차로 복구작업 진행해 21일 01시 기준 90% 이상 복구했고 현장점검 등을 거쳐 05시 최종 복구 완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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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와 아산시 일부 지역에서 SK브로드밴드 초고속인터넷과 전화, 케이블TV 등이 지난 20일 오전부터 중단됐다가 21일 05시 최종 복구를 완료했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21일 “천안시 케이블 TV 단손으로 인한 장애 복구가 완료됐다”면서 “순차로 복구작업 진행해 21일 01시 기준 90% 이상 복구했고 현장점검 등을 거쳐 05시 최종 복구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단선된 것은 IPTV는 아니고 케이블TV와 케이블인터넷”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SK브로드밴드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천안시 동남/서북구, 아산시(일부) 지역에서 이용하시는 서비스에 일시적인 중단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천안시 발주 관로 공사로 고객님께서 계시는 지역의 통신 시설물을 파손하여, 현재 서비스가 중단되고 있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복구가 완료되는 대로 바로 안내하겠다”고 부연했다.
해당 지역의 사고는 관로 개선 사업에서 땅에 묻힌 광케이블 20여개가 무더기로 끊어지며 벌어진 일로 전해졌다. 이번에 피해를 입고 있는 가입자는 5만5000여 세대로 전해진다.
해당 지역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은 SK브로드밴드 고객센터 1877~7000 (무료 146600)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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