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일본 슈쿠도쿠대 '글로벌 융합캡스톤디자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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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일본 슈쿠도쿠대에서 양교 공동 주관 글로벌 융합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건양대 재학생 15명, 슈쿠도쿠대학교 재학생 12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조용석 건양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 양교 학생들 간 글로벌 협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글로벌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슈쿠도쿠 대학 외에도 큐수산업대학, 테이쿄대학등과의 교류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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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일본 슈쿠도쿠대에서 양교 공동 주관 글로벌 융합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건양대 재학생 15명, 슈쿠도쿠대학교 재학생 12명이 참여했다. 양교 학생들은 공학-인문 융합팀을 구성, 일본 '사이타마 가와고에' 지역관광상품을 조사하고 온라인 상품 기획·개발 및 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건양대 학생들은 일본 현지를 방문하기 전 약 2개월 동안 앱 개발 기획 사전교육을 받았다. 완성된 설계 결과물을 일본 슈쿠도쿠학생들과 온라인으로 공유하고 직접 일본 도쿄지역을 방문, 슈쿠도쿠학생들과 현지 사례수집으로 온라인 관광상품을 최종 개발한다.
양교 학생들은 일본 관광 주류 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류원스톱 구매 플랫폼 '사케사케', 일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교통패스의 최신정보를 제공할수 있는 'JTPI' 등의 아이디어를 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조용석 건양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 양교 학생들 간 글로벌 협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글로벌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슈쿠도쿠 대학 외에도 큐수산업대학, 테이쿄대학등과의 교류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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