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개봉 12일만 100만 달성...예매량 4만대[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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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가 12일 만에 가까스로 100만 고지를 넘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는 전날 약 11만4천여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98만 140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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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2부는 전날 약 11만4천여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98만 1409명을 기록했다. 그러다 이날 오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700만 초반대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2022년 7월 개봉한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았고, 2년 만에 찾아온 2부는 얽히고설킨 인간과 도사들이 힘을 합쳐 마침내 위기를 극복하고 각자의 시대로 돌아가는 피날레를 담았다.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는 전날 5만 7238명이 관람하면서 2위에 랭킹됐다. 누적관객수는 116만 3271명.
매주 흥행 새 기록을 쓰고 있는 ‘서울의 봄’은 3만 7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291만 2864명이다.
그 뒤로 ‘인투 더 월드’ 노량 : 죽음의 바다‘ 순이다.
현재 오전 8시 17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순위는 ‘외계+인’ 2부, ‘시민덕희’, ‘위시’ 순이다. ‘외계+인’ 2부의 예매량은 약 4만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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